[여주] 23개월 아기랑 놀러가기 좋은 테마파크 '루덴시아' 할로윈시즌 방문/짐보리 초대권

 

짐보 생일날 짐보가 선물을 받은게 아니고 설이가 선물을 받았다

바로 ★ 루덴시아 초대권 ★

 

초대권은 성인 2명 입장가능 /설이는 36개월 미만이라 무료!

요즘 날씨가 너무 좋기떄문에 더 추워지기 전에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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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덴시아 입장료

 

성인: 27,000원

소인: 12,500원

36개월미만 : 무료

 

생각보다 비싼편인데 네이버예매로 예매하면 26%정도 할인가로 예매가 가능한것 같다.

 

 

루덴시아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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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할로윈 시즌이라 그런지 호박 모형들이 있었다.

그 외에도 할로윈 장식들이 있긴 했는데 비중이 크지 않아서 그냥 지나친것 같다.

 

 

 

열차박물관, 트램박물관, 미싱박물관 등등 중간중간 볼거리가 많아서 지루하지 않았다. 구경하는 내내 남편이랑 둘이서 어떻게 이렇게 꾸며놨는지 열차 미치광이, 트램 미치광이, 장난감 미치광이, 자동차 미치광이 아니냐며 정말 찐덕후들이 모았나 싶을정도로 어른들이 보기에도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였다.

 

아래 사진은 호그와트 입학하는 숭숭이 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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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덴시아 내부카페

 

짐보리 초대권으로 입장을 하니까 짐보세트 교환권을 받았다 (제조음료 1잔, 케잌 5종중 택1)

베이커리카페라고 되어있는데 베이커리 종류는 많지 않았다.  

 

카페 옆쪽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있었는데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 1.5층 공간도 있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음료는 보통 카페보다 비싼편이었는데 정말 ...정말..... 맛이 없었다.

정말 그렇게 맛이 없는 아메리카노는 오랜만에 먹어본듯...;;;

 

 

카페옆에는 기프트샵이 있었는데 어른이 살만한건 없었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인형들이 있어서 우리는 패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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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정말 예쁠것 같았는데

우리는 아기랑 방문해서 무리하지 않고 2시 조금 넘어서 복귀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비싸서 사람 없는거 아니야? 했는데 주차장이 꽉찰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신기했다.

우리가족처럼 아기랑 같이온 가족이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중년모임, 20대모임 등등 연령대가 다양했다.

데이트하는 커플도 있었음.

 

야간에 조명보러  한번 더 가보고싶은데 집이랑 거리가 있어서 과연.... 설이가 더 크면 도전해보기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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