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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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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23개월 아기랑 놀러가기 좋은 테마파크 '루덴시아' 할로윈시즌 방문/짐보리 초대권 짐보 생일날 짐보가 선물을 받은게 아니고 설이가 선물을 받았다바로 ★ 루덴시아 초대권 ★ 초대권은 성인 2명 입장가능 /설이는 36개월 미만이라 무료!요즘 날씨가 너무 좋기떄문에 더 추워지기 전에 가보기로 했다. 루덴시아 입장료 성인: 27,000원소인: 12,500원36개월미만 : 무료 생각보다 비싼편인데 네이버예매로 예매하면 26%정도 할인가로 예매가 가능한것 같다.    내부에는 할로윈 시즌이라 그런지 호박 모형들이 있었다.그 외에도 할로윈 장식들이 있긴 했는데 비중이 크지 않아서 그냥 지나친것 같다.   열차박물관, 트램박물관, 미싱박물관 등등 중간중간 볼거리가 많아서 지루하지 않았다. 구경하는 내내 남편이랑 둘이서 어떻게 이렇게 꾸며놨는지 열차 미치광이, 트램 미치광이, 장난감 미치광이, 자동차..
21개월 아기 짐보리 Runner (러너) vs S-player (스토리플레이어) 짐보리 여름학기 RUNNER 러너반을 들었던 자짱구가 21개월이 되면서가을학기는 S-player 스토리 플레이어반으로 재등록했다. 사실 러너반에서 계속 흥미를 잃어서 중간중간 계속 "나가나가"를 시전 했던 자짱구 때문에재등록할지 말지 고민이 많았다... 등록비가 트니트니 3배라니... ㅠ (문화센터는 백화점등급 때문에 문센비가 50%)그래서 원장쌤께 마지막날 스토리플레이어반 체험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감사하게도 반을 바꿔주셨다. (스토리플레이어는 22개월부터 , 자짱구는 당시 21개월) 러너 (RUNNER) 기존 러너반은 정말 몸을 움직이고 기구를 오르락내리락하는 게 위주였다.주제가 있긴 있어도 천천히/빨리, 밀어/당겨 같은 행동 위주의 주제들(운동신경 스텟에 몰빵한 자짱구에게는 흥미가 없을 만도....
[하와이 여행] 루스크리스 스테이크 솔직 후기_신혼여행 기념일 스테이크 맛집 신혼여행을 무계획으로 온 우리 부부. 숙소에서 딩굴거리다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분위기 있는 스테이크 맛집은 가야하지 않겠냐 싶어서 찾아본 스테이크 맛집. 울프강/ 루스 스테이크 중에 고민하다가 울프강은 한국에도 있다고 해서 다음기회로 아껴두고 루스 스테이크로 예약을 했다. 허니문이라는 메모를 남기면 신혼기념 메뉴를 하나 더 준다길래 허니문메모도 남김. 허니문이 맞으니까 (끄덕) 루스크리스 스테이크 오픈시간 오후 4:00 - 오후 10:00 식당은 숙소에서 멀지 않았음. 힐튼 화아이안 빌리지에서 걸어서 15-20분 정도? 식당에 도착해서 예약자 이름을 대고 룰루랄라 자리로 갔는데.... 자리가 몹시 충격적인 모습이었다. 안쪽 테이블 자리였는데 테이블 위쪽에 뿌려진 장미꽃잎.... 뒷구르기 하면서 봐도 ♡오늘..
[하와이여행] 노스쇼어 드라이브_하와이 야생 닭 많은 이유, 노스쇼어 바다거북 영접 노스쇼어 바다거북 비치에서 놀다 와이키키 숙소로 돌아오는 길은 바다를 보면서 드라이브를 했다. 드라이브를 하면서 느낀점은 하와이에는 왜 길에 닭이 다니지...? 였다. 한국에서 볼법한 길냥이 고양이는 없고 닭들이 길에 그냥 돌아다닌다. 드라이브중 들른 푸드트럭 근처에 표지판이 있었는데. (배고픈 닭들을 조심하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한 문화충격. 하와이안 닭 (hawaiian chickens) 궁금해서 찾아보니 하와이를 돌아다니다보면 야외를 배회하는 닭들의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고 한다. 가축으로 길러지는 한국의 닭과 달리 이미 야생화가 된 닭으로, 가축으로 기르던 닭장에 불이 나면서 탈출한 닭들이 그대로 정착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하와이 여행] 노스쇼어 바다거북, 지오반니 슈림프 푸드트럭 후기 (BTS 본보야지 하와이편 성지순례) 하와이를 가기 전 따로 계획은 없었으나 딱 한 군데 가고 싶은 곳이 있었다. 바로 BTS 본보야지 하와이 편에 나온 9년 차 아미경력... 본보야지는 모두 섭렵했는데 하와이 편에서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이었다. '인터내셔널 센세이션 팝 케이 선샤인 레인보우 트레디셔널 트랜스퍼 usb허브 bts의 슈림프' 포기 못해요. 지오반니가 있는 쪽을 가는 김에 노스쇼어에서만 볼 수 있다는 바다거북도 보고 오기로 했다. 지오반니 슈림프 트럭 노스쇼어의 명물 갈릭슈림프를 대표음식으로 만든 푸드트럭이라고 함. 오하우섬 북쪽지방의 카후쿠에 밀집한 새우양식장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요리를 노스쇼어의 많은 푸드트럭이 특히 1990년대에 등장한 지오반니에서 판매하면서 명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새우를 갈릭버터에 껍질채로 볶아..
[하와이 여행] 호놀룰루 와이키키 할레쿨라니 호텔 오션뷰 2박3일 후기 (5성급 호텔)_하와이 신혼여행&태교여행 숙소 추천 신혼여행을 간 김에 5성급 호텔은 한번 가봐야 하지 않나 싶어서 (남편이) 알아본 와이키키 할레쿨라니 호텔. 하지만 오션뷰 기준 1박 1000달러가 넘는 사악한 금액이라 5박 6일은 힐튼 하와이안 리조트/ 2박 3일은 할레쿨라니 이렇게 나눠 묵었다. 사실 힐튼도 1박 700달러 정도로 싼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1000달러는 너무했지... 오션뷰가 아니면 좀 더 저렴한 것 같지만 숙소위주로 휴양을 할 예정이라 오션뷰는 포기 못했다. 아무튼 힐튼을 먼저 다녀왔으니 조금씩 비교를 해보면서 후기를 쓰려고 한다. 프론트 (체크인) 사람이 적어서 몹시 쾌적한 편이었다. 롤러코스터급 줄을 기다려 체크인을 하던 힐튼과는 달리 할레쿨레니 체크인은 바로 가능했다. 그리고 그때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직원들이 일본계(?)..
[호놀룰루 맛집]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트 식당 추천_트로픽바&그릴/아이호프/라운드테이블피자/하츠하나/레퍼츠아이스크림_와이키키 맛집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의 좋은점은 리조트 안에 모든게 있다는것이다. 그중 하나가 식당. 호텔에서 쉬는 시간이 많았어서 자연스럽게 근처 식당을 주로 이용했다. 지금 보니 호텔 안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서 그런지 먹은 음식들도 주로 숙소 근처가 많아서 올려보는 포스팅. 트로픽바 & 그릴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내부에 있는 식당이다. 해변과 바로 붙어있어서 그런지 갈때마다 웨이팅이 있음. 입구에서 핸드폰번호를 알려주고 웨이팅하다보면 문자로 준비되었으니 입장하라는 문자가 온다. - 오픈시간 오전 6:30 - 오후 10:00 - 메뉴 조식 / 점심/ 저녁 메뉴가 다르다. (메뉴판이 다름) (조식) 조식으로는 오믈렛, 아사히볼같은 가벼운 브런치 메뉴들이 있다. 너무 가벼울거 같아서 로코모코까지 시켰는데 역시 미국......
[대전/오월드] 동물원, 튤립축제 후기 _입장권, 할인정보 저번주 주말, 친정(대전) 간 김에 할미 할비랑 설숭이랑 오월드로 가족 나들이를 갔다 왔다. 5개월 아가가 뭐 볼까 싶긴 한데 그냥 엄마아빠 기분 낼 겸, 나중에 이런데도 데려왔다 증거 사진을 남길 겸 다녀왔다. 입구부터 여기도 아기 저기도 아기, 대전에 아기있는 집들은 다 오월드로 온 느낌이었다. 요금정보 / 할인정보 (23년 4월 16일 기준) [입장권] 동물원+플라워랜드+버드랜드 - 성인: 17,000원 - 청소년: 13,000원 - 어린이/경로: 10,000원 [자유이용권] 입장+사파리+놀이시설 - 성인: 34,000원 - 청소년: 28,000원 - 어린이/경로: 25,000원 오월드는 입장권 / 자유이용권 두가지로 나뉘는데 자유이용권은 놀이기구와 사파리 이용이 가능하다. 우린 유모차를 가지고 다..